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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

코로나19 대응 670억 추경 긴급 편성
4월 1일 의회 의결 거쳐 이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접수 예정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불안감과 어려움을 덜고자 추경예산 67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민생안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중점을 뒀으며, 재원은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 국·도비보조금 289억 원, 순세계 잉여금 281억 원 등이다.

시는 먼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시직 근로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1인당 100만 원(지역화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1)매출액이 작년 기준 3억 원 이하이고, 전년 3월 대비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2)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시민 중에서 코로나 여파로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시간강사, 시간제 근로자, 대리기사 등 임시직 근로자이다. 이를 통해 총 2만 5천여 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위기 상황에 따른 긴급복지 지원사업으로 13억 원을 편성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1,400명)에 123만 원을 지원하고, 일자리드림 사업에 총 25억 원을 투입해 700여 명의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에 31억 원을 편성하며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목표다.   

더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력 마케팅 사업으로 개소 당 1억 원 이내 지원 △시흥화폐 시루 1,100억 원 확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2%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3% 지원 등도 확대 추진한다.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시민과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  한다. 저소득 가구에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한시적 생활 지원을 통해 9,833가구에 총 59억 원을 지원하고, 버스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위해서 16억 원을 투입해 비수익 노선에 대한 운영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서는 어르신 무료급식 대체식 전환 및 배달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300개소를 대상으로 개소 당 130만 원의 한시적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외에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예산지원 및 방역물품 구매, 음압  특수구급차 구매 등에 13억 원을 지원하며, 전 직원의 자율적인 성금 모금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이번에 제출한 긴급 추경 예산안은 오는 4월 1일 제27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통한 보편적 지원과 연대하고,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선택적 지원으로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흥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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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교사-마을교사 교육철학 공동연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교사-마을교사 교육철학 공동연수’를 시흥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사들이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을 함께하며 공존과 성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교육, 철학, 인문 분야의 저명한 명사 4인이 펼치는 강의와 토의·토론 등으로 열린다. 연수 내용은 ∆7월12일(화) 전호근(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다른 존재와 어떻게 연대하며 살아갈 것인가?」 ∆7월19일(화) 고미숙(감이당 연구원) 「좋은 삶: 자기 존재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7월21일(화) 이택광(경희대 교수) 「프레임 안에 갇힌 존재 : 프레임에서 해방되는 방법」 ∆8월2일(화) 김현수(성장학교 별 교장) 「교사 상처」로 구성됐다. 교사의 몸과 마음에 대한 탐구를 통한 자존과 학생·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실존적 질문을 통한 철학적 사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마을교육과정이 활발한 시흥에서 학교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