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22일 시흥시 정왕1동에 거주하는 89년생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환자는 지난 21일 오전 정왕보건지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2일 오전 확진 됐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시흥시는 확진자 발생이후, 거주지를 즉시 방역했고,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