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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인사] 부디, 아무 일도 없길...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기자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날 때면 “무슨 특별한 일 없습니까?”가 인사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별한 기사 꺼리를 찾는 기자의 본능적인 이 물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일 없습니다.” 하면서 뭔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들도 제가 묻는 의도를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대답은 매우 중요한 사실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오리가 수면 위를 유유히 떠다니기 위해 수면 아래 발을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 것과 같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은 모두가 제 자리에서 제 역할에 충실했다는 반증입니다.  

군인이, 경찰관이, 그리고 가장과 주부, 학생이 제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으므로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말은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별일이 많은 세상에서 별일 없이 사는 것도 참으로 행복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무일 없도록 최선을 다한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특별한 행운들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시흥타임즈도 올 한 해 여러분에게 찾아온 특별한 행운을 깊이 있게 많이 보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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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친친 패밀리' [시흥타임즈] 시흥시가족센터가 행복한 가족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은 친친 패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가정 내에서 여가활동이 부족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친밀감 및 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토요일은 친친 패밀리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총 3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도락 여행, 2회기는 가족과 함께 예술체험 활동 마지막 3회차는 가족사진을 퍼즐로 만들어 가족이 함께 단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으로 전개된다. 1그룹에 참여한 윤OO가족은 “주말에 자녀와 있는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좋을지 막막하였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도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모처럼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다가오는 6월에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은 친친패밀리 프로그램 2그룹 참여자를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1그룹에 참여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은 유선(☎070-4236-7443) 혹은 시흥시가족센터 홈페이지(sh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