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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종코로나] 14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 발생…격리 중

[시흥타임즈] 2일 시흥시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이 발생해 이들을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4번째 확진자(40세 여자, 중국인)는 부천거주 1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 됐으며, 이들과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은 모두 친인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밀접 접촉한 3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보도는 추후 이어질 예정임-


▶추가 관련기사: [신종코로나] 부천 확진자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4명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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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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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